나무맨의 뿌리내리는 이야기

오늘의 최대 고민!!! 점심메뉴!! 회사 분들과 고민 끝에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카츠젠 장지점으로 갔다 (회사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참 좋아~~) 메뉴를 보니까 돈까스 말고도 여러 가지 많이 파는 거 같았다. 또 선택 고민에 빠진 나 메뉴 고르는 것도 일이다... 나는 여러 가지 먹고싶어서 알밥 모밀카츠(9500원)!! 를 시켰다. 메뉴판 그림으로 봤을 때 알밥이랑 돈까스랑 가락국수가 이렇게 3가지 나오는 거 같았다. 3가지가 한 세트로 나오는 거라 한 메뉴씩 봤을 때 양이 많지는 않았는데 3가지 메뉴를 합쳐 놓으니까 양이 딱 적당 했다. 알밥을 딱~ 한입 하는 순간 입에서 터지는 날치알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재료들 맛있게 먹은 거 같다 돈까스 역시 맛있었다. 살이 두툼하지..

하루 제일 중요한 고민!! 오늘 점심에는 무엇을 먹을까 점심 메뉴를 고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문정역 쪽에 있어서 문정역 근처 맛집을 찾아 보았다 회사 근처에 사무실이 많다 보니까 식당이 많아서 맛집 또한 많았다 찾아보다가 쌀국수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달려갔다!! 나이 쏘이라는 쌀국수 집을 갔다 가게 안은 이렇게 생겼다 들어가자마자 한국 식당에선 볼 수 없는 태국 식당의 느낌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식당 직원분들도 태국인 분들이라 신기했다 역시 처음 온 가게는 시그니처 메뉴~ 제일 기본적인 메뉴를 시켰다 갈비국수랑 갈비 국밥이 메인인 거 같아 갈비국수를 시켜 먹었다 한 입 후루룩 면치기 하는 순간 태국 와서 국수 한 그릇 때리는 느낌 갈비의 진한 맛이 면에 스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