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야기/맛집

[서울 카페][구디 메이비카페]카페에서 파스타랑 스테이크를?!?

treewoodman 2021. 12. 8. 11:47
반응형

저번 주 주말에 친구들이랑 얘기나 할 겸

구로 디지털 단지에 있는 메이비 카페를 다녀왔다.

 

 

 

구로 디지털단지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며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카페 밖 사진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큰 카페였다.

밖에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게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메뉴판을 보니까 커피도 있고 파스타도 있고 스테이크도 여러 가지 파는 거 같았다.

(배고파서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다 ㅠㅠㅠ)

 

우리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라고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카페에 맛있는 게 많아 보여 카페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배고파서 다 먹고 싶은 것들을 다 시키기로 맘먹었다ㅋㅋㅋㅋㅋ

파스타도 시키고 스테이크도 시키고 맘껏 시켰다.

 

 

 

로제파스타,리조또랑 수프

 

그냥 생각 없이 시킨다가 너무 많이 시킨 거 같다 ㅋㅋㅋ

밑에 더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수프는 크림수프 인

거 같다.

 

로제 파스타랑 리조토를 한입 먹었더니 역시

아는 맛이라 그런지 언제 먹었도 맛있었다.

 

카페에서 파는 음식이라  맛있을 거란 기대 없이 시킨 거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많이 시켰는지 카페 직원 분이 수프는

서비스로 주셨다.

 

 

 

크림 파스타에 까르보나라 파스타도 시켰다.

 

크림 파스타 역시 맛있었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먹다가 조금 느끼하면

카페에서 시킨 스무디랑 한입 먹으면 괜찮아졌다

 

폭립 , 피자

역시 하이라이트는 폭립이랑 피자!!!!

 

제일 기대가 되었다

 

폭립은 비싸서 많이 못 먹는 음식이라 

제일 기대가 되었다.(친구가 다 쏜다고 해서 먹고 싶은 거 다 시켰다 ㅋㅋㅋㅋ)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꿀에 딱~ 찍어 먹어야 제맛~~~

역시나 맛있었다.

 

폭립은 뼈 하나를 집어서 뜯어먹는게 제 맛~~

뜯어 먹는 순간 살살 녹는 살덩어리

오랜만에 먹었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이렇게 거사를 치르고도 후식 배가 남아있는 우리

후식을 또 시켰다 ㅋㅋㅋㅋㅋ

반응형

 

 

 

후식을 시켰는데 이름을 까먹었다ㅠㅠㅠㅠㅠ

 

카운터 앞에 있는 진열해 놓은 후식들을 보고

 

그냥 맛있어 보이는 후식들을 고른 거라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ㅋㅋㅋ

 

 

빵인 거 같은데 부드러운 빵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딱딱했다.

 

딱딱했지만 예상외로 맛있었다.

 

티라미슈

티라미슈 특) 먹다가 초콜릿 가루 목에 걸려서 한번 기침해줘야 댐

 

역시 입에서 살살 녹는 티라미슈~~

 

아이스크림을 먹는 줄 알았다.

 

이름을 까먹었다ㅎㅎㅎㅎ....

 

약간 빵 위에 연유를 굳힌(?)

 

그런 느낌이었다.

 

너무 달달해서 나는 별로였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지경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주말에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안뇽~!

 

 

 

반응형